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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삼성전자, 협력사·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도와…글로벌 경쟁력 `쑥쑥`

2020-01-20

삼성전자는 국내 협력회사 및 중소·중견 기업의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 중소·중견 기업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별 기업 간 경쟁에서 기업을 둘러싼 수많은 협력회사로 연결된 네트워크 간 경쟁으로 기업 경쟁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술, 인력, 자금 등을 지원해 협력회사의 연구개발(R&D)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R&D 상생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협력회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하고 수출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성장의 온기가 1차를 거쳐 2·3차까지 전 협력회사에 골고루 퍼지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삼성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대금지급 횟수를 월 2회에서 4회로 변경하는 등 대금지급 조건을 개선했다. 상생결제 시스템 도입, 상생펀드, 물대지원펀드, 설·추석 등 명절 시 구매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중소·중견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조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해 자금이 필요한 협력회사에 R&D 기술 개발, 설비투자, 운전자금 등을 업체별 최대 90억원까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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